소개팅옷차림 #3 : 봄 단정한코디
오늘은 4월부터 5월까지 입을 수 있는 단정한 여자 소개팅옷차림을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참한 아가씨 스타일이라 결혼식 하객패션이나 오피스룩으로도 입기 좋은 스타일인데요,
페미닌한 패션을 좋아하는 20대~30대 여자분들은 화사한 봄 소개팅코디뿐 아니라
데이트룩이나 캠퍼스룩처럼 무난하고 단정한 복장이 필요한 자리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그럼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봄 여자 소개팅옷차림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페미닌하고 화사한 연보라색 가디건+베이지색 쉬폰스커트+헤어밴드 스타일링.
숏가디건과 A라인스커트를 입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면서 여성스러운 패션이 된답니다.
대학생이나 30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소개팅복장이에요.
흰색원피스에 민트가디건, 분홍색 가방과 구두가 파스텔톤으로 귀엽고 청순하게 어우러진 2014 봄패션이에요.
10대 데이트코디로도 예쁜 스타일.
소개팅코디에 바지 입어도 되나요? 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은데요, 요즘은 별로 많이 가리지 않죠.
치마나 원피스가 싫다면 <여자>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바지 스타일링도 괜찮아요.
핑크색가디건에 하늘색바지나 청바지를 입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죠.
다만 신발은 저런 통굽슈즈 말고 하이힐이나 구두 종류로~!
남자들이 좋아한 여자패션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핑크 계열 가디건+원피스 스타일.
여성스럽고 단정한복장이기 때문에 20대와 30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어울려요.
반바지도 입기에 따라 페미닌룩으로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소개팅코디 복장으로 나쁘지 않답니다.
흰색레이스블라우스에 하늘색가디건, 넉넉한 숏팬츠를 입으니 허벅지도 가늘고 다리도 길어보이죠?
저런 스타킹은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킹 빼고 맨다리로 연출하면 봄 소개팅옷차림으로 괜찮아요.
흰색 쉬폰원피스에 짧은가디건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이죠.
대학생 데일리룩부터 봄데이트코디, 직장인 오피스룩까지 두루두루 입을 수 있는 유용한 조합이랍니다.
민트색가디건에 화이트 레이스바지로 깔끔하게 연출한 여자봄코디입니다.
20대 초반에는 레이스바지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대신 화이트스키니를 입어도 예쁠 거예요.
흰색 자켓, 하늘색 블라우스, 핑크색 반바지가 여성스럽고 귀엽게 어울리네요.
반묶음헤어에 스타킹 대신 맨다리로 입어주면 봄 소개팅코디로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청바지라도 상의와 헤어스타일에 따라 이렇게 단정한 복장이 될 수 있다는 거!
저 옷은 니트와 셔츠가 붙어있는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블라우스와 니트를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같은 분위기가 나온답니다.
4월~5월에 어울리는 예쁜 여자 소개팅코디로 추천해요~
체크원피스는 소녀감성 러블리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죠♡
원피스+레이스삭스+로퍼힐은 무난하게 남자에게 어필하기 좋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이에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뿅뿅 반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트릿패션이에요.
분홍색 맨투맨티셔츠에 A라인치마를 입었을 뿐인데 이런 살랑살랑 봄아가씨 느낌이라니♥
10대 훈녀 봄코디로도 괜찮고, 20대 중반까지는 소개팅옷차림으로도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이건 2014년 봄 스트릿패션 사진이라 저 핑크색 맨투맨은 우리나라에서도 팔 것 같네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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