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삭스코디 #4 : 7월~8월 러블리룩
예전에 올렸던 건데 네이버에서 잘려서 다시 올립니다.
<앤의 달콤한 나날>에 꾸준히 오셨던 분들은 그냥 스킵해주세요~
여름에 반양말이나 스타킹은 확실히 더워보이지만, 특유의 걸리쉬한 느낌은 여름에도 유효하답니다.
특히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무릎양말을 신으면 발랄해보이고
겨울에는 튀어보이는 화려한 색깔도 더울 때는 의외로 어울리는 매력이 있죠♥
로리타룩, 페미닌룩, 러블리룩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 즐겁게 볼 수 있을 거예요~
{ 여름 니삭스 오버니삭스코디 10대 20대 토끼 반스타킹 레이스 반양말 }
발레리나처럼 다리에 끈이 얽힌 디자인의 연보라색 오버니삭스 패션.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로맨틱한 스타일링입니다.
별모양이 콕콕 박힌 핑크색 반스타킹 코디입니다.
모델언니는 전체적으로 핑크 로리타룩에 매치했지만,
중학생, 고등학생이 그냥 청반바지에 신어도 귀여울 거예요.
놀이공원이나 축구장, 야구장 패션으로 잘 어울리는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니삭스.
투명한 흰색 스타킹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 여름 반스타킹 스트릿패션.
펀칭나시에 펀칭스커트, 리본부티까지 전부 예쁘게 어울리죠♥
첫눈에 뿅뿅 반한 천사 무늬 앤티크 니삭스예요.
아오이유우 스타일이나 보헤미안룩, 모리걸룩에 잘 어울리는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맘에 들어서 자세히 확대한 사진을 한장 더 추가합니다.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죠? >ㅅ<
오버사이즈의 넉넉한 헬로키티 박스티에 청반바지, 핫핑크 오버니삭스와 운동화까지 올핑크패션입니다.
10대에서 20대 초반 대학생까지 귀엽게 발랄하게 소화할 수 있어요~
곰돌이 or 토끼니삭스는 겨울에도 많이 보여드렸는데, 여름에 신어도 귀엽네요♡
화이트와 블랙으로만 구성한 무채색 옷차림인데도 흘러넘치는 이 귀여움이란...★
원피스 하나만이라면 결혼식 하객패션으로도 어울리는데, 줄무늬 반스타킹과 스냅백을 추가하니 완전 발랄하죠!
여성스러우면서도 밝은 느낌을 주고 싶은 야구장, 축구장 데이트코디로 요런 스타일 어떨까요?
제가 굉장히 아끼는 사진인데요, 무려 스타킹을 잘라서 오버니삭스로 만든 DIY 레이스니삭스 코디랍니다!
끝단처리를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꼭 따라해보고 싶은 통통 튀는 아이디어인 듯.
맘에 드는 레이스스타킹이 있다면 7월 8월 여름코디용으로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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