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Trench Coats #1
날씨가 급쌀쌀해지지 않기를 바라며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올립니다;;;
예전 포스팅 수정편집본인데 2014년 가을에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예쁜 여성 트렌치코트 코디법 모음!
버버리는 10월 초에 올려야 딱 좋은데....올릴 게 많아서 이제야 보여드리네요;
올겨울에는 밀린 글들 편집하는 것만도 한참 걸릴 듯;;;;
아무튼! 여간해선 보기 힘든 컬러풀하고 소녀감성 돋는 러블리 트렌치코디를 모았으니
남과 다른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은 꼭 구경해보세요~
♣11월~12월 늦가을 여자 버버리 트렌치코트 입는법/끈 묶는법/바바리에 어울리는 신발, 스카프, 가방, 부츠/
10대~20대~30대 가을코디/초록색,자주색,파란색,민트색, 베이지 여자 트렌치코트 코디/리본벨트 묶는법♣
이런 진녹색은 11월~12월에 입으면 분위기 있고 예쁜 것 같아요.
원피스형 아우터를 입을 때 요 언니처럼 특이한 스타킹을 신어주면 더 패셔너블해 보인답니다.
스트라이프, 도트, 꽃무늬, 체크무늬, 레이스가 들어간 니삭스나 스타킹에도 함께 도전해보세요♡
작은 케이프가 살짝 얹어진 네이비색+베이지색 트랜치코트입니다.
버건디색 모자와 가방이 예쁘게 어울리네요. 데이트룩으로 추천!
이런 식으로 목선이 파인 아우터를 입을 때는 칼라 부분에 리본 스카프를 해주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핫핑크색이나 자주색, 와인색 겉옷을 입을 때는 대부분 검정색이나 회색과 매치하는 일이 많은데요,
모델언니처럼 진한 파란색이나 남색으로 구두나 핸드백에 포인트를 주면 한층 패셔너블하답니다!
쌀쌀한 가을에 네온그린 남방에 파란색 트렌치코트 코디라니....굉장한 도전이죠?
저렇게 진한 하늘색~밝은 파랑색 계열은 요즘 날씨엔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막상 이렇게 맞춰입고 사진을 찍으니....스타일리쉬하고 예뻐서 깜놀♥
카키색 야상이나 점퍼, 버버리를 입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는 스타일링입니다.
특히 끈 묶는법이나 리본 벨트 묶는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냥 이렇게 살짝 옆으로 질끈 묶어주는 것도 어색하지 않답니다.
완전 짧은 7부소매 숏트렌치에 찢어진청바지, 단화 로퍼를 매치한 환절기패션이에요.
이너로 크롭남방까지 입어서 전체적으로 키가 커보이는 스타일이죠.
키 160 근처의 키작은분들은 자켓이나 초겨울코트로 응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어디서 파는지 찾기도 쉽지 않은 쉬폰 버버리코트!
비슷한 비둘기색 샤원피스를 매치하니 여성스럽네요. 보라색 스타킹 양말도 포인트!
20대 초반 대학생도! 40대 여성도 예쁘게 어울리는 케이프 트렌치코트+청바지+트위드펌프스 데일리룩.
발랄한 민트색 아우터도 블랙이나 차콜, 갈색과 같이 입으면 가을옷으로 입을 수 있답니다.
진갈색이나 검은색 가죽롱부츠가 있는 분들은 이렇게 입어보세요~
샤랄라 러블리한 베이지색 원피스형 트렌치코트와 핑크색원피스 패션입니다.
물결무늬 라인에 밑단 프릴까지 있어서 소녀감성 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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