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 회색코디 #1 : 20대 봄코디
이 포스팅은 사진들이 너무나 제 취향이기 때문에 버리기가 아까워서 예전 블로그에서 여기로 옮겨왔습니다.
오프닝사진을 보세요! 저렇게 예쁜 언니를 비공개로 묻혀두는 건 범죄입니다!(단호)
아무튼 그래서...<앤의 달콤한 나날>의 원조(?)손님들은 이미 보셨던 포스팅이지만
어차피 그레이컬러는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한번 더 보셔도 괜찮....겠죠? ㅇㅅㅇ;;
그나저나 가을옷으로 올렸던 사진들인데 지금 보니 봄옷으로 입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전!
제가 워낙 컬러풀 로맨틱 소녀감성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긴팔/반팔 차이만 있을 뿐, 계절은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네요...(먼산)
그럼 무난함의 대명사인 gray를 소녀 느낌 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이 블로그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달콤나날>로 이사했습니다.
핑크핑크 러블리한 코디와 예쁜 사진, 특이한 소품 등을 계속 구경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 누르시고 스토리채널에서 소식받기 해주세요♥
카카오스토리 채널 주소는 https://story.kakao.com/ch/dknn 입니다.
원래는 오프닝 사진을 이렇게 바로 보여드리지는 않지만....이 포스팅은 저 소녀 돋는 원피스 때문에 다시 올리는 거라서 첫번째로 공개합니다.
빗자루를 들고 있으니 마녀 느낌 들지 않아요??
머리에 쓴 보울러(채플린모자)도 그렇고, 리본 달린 도트니삭스도 그렇고 완전 소녀감성 러블리룩입니다.
단정한 회색원피스를 가진 10대~20대 여자분들은 올봄패션으로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샤방샤방 예쁘죠♪ 처음 봤을 때 상당히 의외였던 것이 회색+분홍색콤비였어요.
그레이가 핑크를 이토록 예쁘게 살려주는 색깔이었다니....♡ㅅ♡
이 컬러조합은 언제나 로맨틱하게 어울리는색이니 회색니트를 가진 분은 참고하셔요!
레이스스타킹의 매력이 퐁퐁 넘치는 회색가디건코디입니다.
이 사진은 가을에도 예뻤는데 지금 보니 또 3월~4월 옷차림에 완벽하게 어울리네요. ㅇㅅㅇ;
줄무늬 후드집업에 청자켓, 밝은파랑 바지가 발랄하게 어울리죠~
봄소풍 갈때나 놀이공원 놀러갈때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훈녀생정 10대코디입니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이런 분위기 원츄♡
원피스 밑단에 언밸런스 라인으로 샤스커트를 달아준 발상이 신선해요. ㅇㅅㅇ
이건 실버컬러에 가깝지만 어차피 코디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끼워넣은 사진입니다.
핑크색, 네이비색, 파란색이 예쁘게 어우러져서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
흰색과 검정색과 밝은회색으로 온몸을 감쌌는데도 사랑스러운! 20대 무채색패션입니다.
밋밋하고 무난한 색깔들인데 이렇게 합체하니 의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네요.
캉캉 스타일의 레이스치마와 그레이니트가 있는 분들은 데이트룩으로 입어보세요~
오프닝사진만큼이나 제가 무지무지 아끼는 피치핑크+그레이 스타일링입니다♥
이것도 분홍색을 활용해서 로맨틱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만들었어요.
저렇게 살구색 느낌이 감도는 연분홍은 특히 회색과 예쁘게 어울리는색이랍니다.
4월에 후드집업 입으실 때 요렇게 깜찍한 무늬의 티셔츠와 함께 입어보세요~
쌀쌀한 초봄패션으로 어울리는 청록색+연두색+진회색 니트가디건코디입니다.
아이보리색 쉬폰스커트, 야구잠바, 레깅스와 운동화를 매치해서 캐주얼하고 귀여운 10대봄코디 완성~
학원갈때 옷차림으로도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까지 사랑스러움은 계속됩니다★
연한회색 가디건+진한회색 주름치마+검정색 워커에 초록색 베레모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컬러풀한 소품이 있다면 모델언니처럼 무채색 옷차림에 활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