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우터 #3 : 트렌치코트+봄코트
아직 겉옷을 입을 수 있는 날씨일 때 빨리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여자 봄 트렌치코트 코디 포스팅입니다~
지난번에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해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샤방샤방한 예쁜 사진들을 모아왔답니다.
트렌치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봄코트도 섞었으니 3월 초봄부터 4월 초까지 참고하셔서
벚꽃축제 데이트도 하시고 화사한 데일리룩 패션에도 활용하셔요~★
컬러풀하면서도 스프링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초록색 트렌치코트와 핑크색 스타킹, 노란색 옥스퍼드화 패션입니다.
쌀쌀한 초봄 날씨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옷차림이죠? 봐도봐도 참 예쁘네요♥
핫핑크 프릴 봄코트에 하트무늬 패션양말이 귀엽게 어울려요~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하늘색 트렌치코트로 단정한 옷차림을 연출한 20대 봄 데일리룩입니다.
벚꽃축제패션은 물론이고 오피스룩이나 결혼식 하객패션으로도 예쁠 거예요.
기본적인 베이지색 버버리 숏트렌치코트에 갈색 워커로 귀엽게 코디한 스트릿패션입니다.
길이가 짧은 숏트렌치는 이런 귀여운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어요.
10대 훈녀생정 봄코디로도 괜찮고, 데이트룩으로도 예쁠 듯.
꽃 단추가 달린 네이비색 봄코트에 미키마우스 모자, 하트선글라스, 연보라색 스니커즈까지 완벽한 러블리룩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아요? 2014년 신상은 아니라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지만....눈은 참 즐겁네요♬
겉옷으로도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YES!를 외쳐주는 스타일링이에요.
매끄러운 소재에 베이지색과 연분홍색을 조합하니 이렇게 청순한 분위기가 나오네요. ㅇㅅㅇ
오피스룩으로도, 대학생패션으로도, 결혼식 옷차림으로도 무난하고 화사한 청바지+민트색트렌치코트코디입니다.
민트색이나 연하늘색은 밝고 화사한 여자라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20대~30대 봄아우터로도 적극 추천해요!
자세히 보면 허리 부분에 쉬폰이 달려 있어서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노란색 봄코트 패션입니다.
노란 코트와 분홍색 가방, 양말, 흰색 옥스포드화가 어우러져서 샤방샤방하죠♥ >ㅅ<
허리부터 아래로 쉬폰이나 망사, 샤 원단을 넣은 옷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답니다.
샤스커트 2탄에서 보여드린 풍성한 파란색 샤스커트에 같은 블루톤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했습니다.
얇은 겉옷 아래로 볼륨감 있는 풍성한 치마를 입어주면 로맨틱 페미닌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마지막은 환한 주황색의 원피스 트렌치코트에 도트 니삭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준 20대 여자봄코디입니다.
원피스형 코트를 입을 때 벨트를 해서 허리를 조여주면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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