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패션 #1 : 새내기+신입생+여대생코디
오늘은 강력한 요청을 받아서 대학생 새내기패션을 올려봅니다.
대학교 입학식은 3월이지만 옷이 없는 분들은 슬슬 쇼핑을 해야 하는 시기겠죠? ㅇㅅㅇ
아무래도 20대 초반의 풋풋한 여자분들이다보니 발랄하면서도 많이 튀지 않는 옷차림으로 준비했는데요,
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4학년까지 여대생 데일리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핫핑크색~꽃자주색 느낌의 도톰한 더블자켓에 흰색니트, 남색치마, 워커로 발랄하면서도 무난한 스타일링이에요.
14학년 새내기코디로도 예쁘지만 소개팅옷차림이나 결혼식 하객패션으로도 괜찮아요~
연분홍색 블라우스에 네이비원피스, 자켓으로 단정하게 입어준 여대생 데일리룩입니다.
겨울부터 쭉 입던 모직원피스에 블라우스나 니트를 매치하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입을 수 있어요.
스타킹 대신 모델언니처럼 니삭스와 메리제인구두를 신어주면 걸리쉬룩 느낌도 난다는 거!
치마보다 바지를 좋아하는 분을 위한 청바지+베이지색 니트+파란색 베레모 스타일.
니트 안에 이너로 흰색 리본블라우스를 입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내주었어요.
예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라 대학교 신입생 오티패션으로도 추천~
화사한 핑크색 패딩점퍼에 캐주얼 티셔츠, 레깅스, 워커로 편하고 밝은 옷차림입니다.
2월~3월에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여행패션으로 입어도 사진빨 잘 받을 듯.
민트색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죠.
굳이 대학생이 아니어도 사랑스러운 여자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민트색 니트를 활용해보길 추천합니다.
모델언니 같은 민트니트+베이지색 A라인스커트 조합은 20대후반이나 30대까지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러블리하게 입고 싶은 날이나 소개팅&데이트코디로도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꽃무늬가 들어간 오버사이즈 야상점퍼와 스키니진, 연보라색 워커로 명랑발랄한 스타일링.
스냅백모자를 뒤로 써서 장난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상체통통녀 분들은 요런 식으로 루즈핏 아우터를 입어주면 체형 결점이 드러나지 않아서 좋아요.
깨끗하고 순수한 화이트패딩점퍼와 블루톤의 원피스를 조합한 대학생패션입니다.
하얀색 아우터는 코트/점퍼 상관없이 밝고 어린 느낌을 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베이지 자켓+블라우스+반바지+옥스퍼드화로 새내기 캠퍼스룩 패션부터 직장인 오피스룩까지 골고루 활용가능한 20대여자코디.
무난한 데일리룩으로도 예쁘지만 간절기 결혼식코디로도 적당해요.
산뜻한 파란색니트와 트위드 소재의 A라인 플레어스커트로 발랄하게 입었습니다.
블루컬러가 밝은 톤이라 훈녀 데이트룩이나 소개팅룩으로도 괜찮을 듯.
연한갈색~진베이지색 원피스에 연보라색 패딩코트라는 독특한 컬러매치의 신입생패션입니다.
롱패딩에 레이스를 장식했다는 게 참...신선한 발상이네요. ㅇㅅㅇ
저런 옷은 중학생, 고등학생도 충분히 훈녀 데일리코디로 소화할 수 있으니 10대 분들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