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패딩 #2 : 간절기 여자 야상패딩코디
지난 겨울 시작할 때만 해도 여러분을 위해 야상점퍼&패딩점퍼코디를 잔뜩 올리고 싶었는데 현실은 네이버 장벽... =ㅅ=
그래서 2월 중순이 되어서야 겨울~봄 간절기코디로 겨울 막판에 올리네요....;;;
돌아오는 2014년 겨울에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많이 다룰 수 있는 형편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2월에서 3월까지 입을 수 있는 발랄한 여자겨울패션을 모아왔으니
점점 따뜻해지는 지금 계절에도 훈녀 분위기를 내고 싶은 10대~20대 여성분들은 참고하셔요~♬
연보라색과 청록색이 명랑발랄하게 느껴지는 데일리룩 야상코디입니다.
10대 중학생,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두루두루 소화할 수 있는 무난한 옷차림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레깅스나 특이한 레깅스가 있는 분들은 요렇게 입어보세요~
흰색의 깔끔한 숏패딩점퍼와 버건디색 샤원피스, 도트스타킹으로 로맨틱하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점퍼로 이렇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게 놀랍죠! ㅇ_ㅇ
초등학생부터 여대생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핫핑크색 짧은패딩을 진회색 반바지와 발랄하게 매치했어요.
네온컬러에 가까운 연두색에 바지도 흰색스키니로 입으니 밝고 화사해서 봄패션 느낌이 나죠?
겨울 스키장에서 이렇게 입어도 예쁘지만 봄에 새내기 대학생코디로도 괜찮답니다.
빨간색 떡볶이 야상점퍼에 밝은회색 오버니삭스, 연두색 워커로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조합입니다.
신발이 연두색이라 3월 새학기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산뜻해요~
화사한 파스텔핑크 숏야상에 도날드덕이 그려진 맨투맨티셔츠, 파란색 플레어스커트가 발랄하게 어울려요.
신발도 분홍색 쉬폰끈으로 된 운동화라서 전체적으로 걸리쉬룩 스타일입니다.
남친 있는 10대~20대 여자분들께 사랑스러운 데이트코디로 추천!
연분홍색의 로맨틱한 야상패딩점퍼를 20대~30대에게 어울리는 코디로 연출했습니다.
많이 튀지 않으면서도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2월 데일리룩으로 입기에 좋은 디자인이에요.
밀리터리(군복) 패턴의 핑크색 계열 야상점퍼코디로 캐주얼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옷차림입니다.
독특하고 특이한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군인 분위기 나는 간절기아우터 시도해보세요~
포근한 분홍색 롱패딩점퍼 안에 흰색니트와 데님숏팬츠로 이너를 매치한 발랄한 20대 데일리코디.
무난한 듯하면서도 원피스 디자인의 점퍼라서 여성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흰색 아우터 안에 도트 블라우스와 네이비색 반바지를 입고, 병아리 같은 노란색 퍼단화를 신었습니다.
노란색 신발은 너무 튀어서 신기 나쁠 것 같지만, 사진을 보면 의외로 겨울에 귀여운코디로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더라고요.
3월에 화사한 봄코디 기분을 내고 싶다면 요 언니처럼 밝은 색깔의 소품을 매치해보세요~
채도가 놓은 핫핑크 야상점퍼와 블랙 스키니진, 워커로 꽤 무난하면서도 '여자'를 어필하는 패션입니다.
저렇게 예쁜 진분홍색 아우터는 흔치 않죠! 스키장패션으로 입어도 눈에 확 띄어서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특이한 디자인의 연보라색 롱패딩점퍼와 리본스타킹, 어그부츠 스타일이에요.
밑단의 퍼가 넓어서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로맨틱한 느낌이 있죠.
롱코트나 롱점퍼에 예쁜 패턴의 스타킹을 신는 것도 간절기&봄 아우터 코디로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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