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 체크코디 #3 : 봄 데일리룩
오프닝 아주 그냥 4월 중순처럼 샤방샤방하네요....매일 이런 사진만 보니까 머릿속에서는 지금이 이미 찬란한 봄....=ㅅ=;
보시다시피 오늘의 주제는 체크남방, 셔츠, 원피스, 팬츠, 스타킹 등을 활용한 20대 여자 봄 코디입니다.
발랄하고 귀여운 사진을 또 잔뜩 가져왔으니 봄패션 스타일링 팁으로 활용하셔요~
봄가을 구분없이 입을 수 있는 블랙체크원피스는 요렇게 빨간색 니삭스와 함께 입으면 발랄해요♬
고등학생 스쿨룩이나 대학생 캠퍼스룩으로 잘 어울리는 노란니트와 체크반바지 코디입니다.
교복패션이나 걸리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을 위한 단정하고 어려보이는 프레피룩 스타일!
남색이나 검은색 등의 차분한 색깔 체크남방은 이렇게 어두운색의 스커트와 입으면 학생처럼 보인답니다.
요건 제가 꾸준히 밀고 있는....첫눈에 뿅뿅 반한 소녀감성 여자 봄 코디 스타일링인데요,
사슴뿔모자와 하운드체크원피스, 레이스양말과 빨간 리본구두가 너무 예쁘죠♡
이 시리즈는 각각 다른 버전으로 4장이나 있어서....나중에 또 쓸 거예요. 그때도 예쁘게 봐주셔요~ ㅇㅅ<★
스키니한 체크바지와 언밸런스 라인의 노란색 니트, 운동화를 매치한 귀여운 데일리룩입니다.
명랑하고 산뜻해보여서 10대 훈녀생정 봄코디로 추천해요~
스프링컬러라는 느낌이 드는 하늘색+핑크색 원피스라면 별다른 소품이 없어도 그냥 소녀감성 패션 완성!
가을이나 겨울까지 입기 좋은 타탄체크셔츠에 데님숏팬츠, 레이스양말을 매치했습니다.
저런 무난하고 평범한 체크남방+반바지에 레이스양말이 저렇게 예쁘게 어울리다니!
올봄 데일리룩으로 남방이나 셔츠를 입을 때 예쁜양말을 활용해보세요~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숏자켓과 스키니한 청바지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20대~30대 여자봄패션.
상의가 짧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짧은체크자켓 가진 분들은 늘씬한 스키니진과 매치해보세요~
특별한 무늬가 없는 검은색 기본원피스에 빨간색 타탄체크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스타일.
3월은 스타킹 신기에도 좋은 날씨니까 통통 튀는 걸리쉬룩으로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사각무늬? 격자무늬?에 가까운 체크팬츠에 깔끔한 흰색셔츠로 단정하게 연출했습니다.
빨간색 체크롱남방처럼 생긴 아우터에 흰색티셔츠와 검은색 벨벳치마를 매치했어요.
쌀쌀한 초봄에는 저렇게 긴 롱남방이 아니라도, 일반 체크셔츠를 아우터로 활용해도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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