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디건 #1 : 화사한 봄코디
날이 확확 따뜻해지고 있어서 봄옷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차오르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벚꽃축제코디로도 인기가 많은 화사한 봄 가디건 코디를 다뤄보려고 해요.
분위기에 따라 결혼식 하객패션이나 소개팅옷차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응용할 수 있도록 숏가디건과 롱가디건 코디를 섞어서 준비했답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러블리하고 화사한 봄 여자로 변신해보세요~♬
첫사진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러블리룩부터!
핑크색과 하늘색, 파란색의 색감도 잘 어울리고, 흰색 니삭스와 갈색 단화까지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럽죠♥
대학생 캠퍼스룩부터 결혼식패션이나 소개팅룩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봄패션 스타일링이에요.
도트스타킹 덕분에 더 발랄하긴 하지만 맨다리로 입어도 20대부터 30대까지 폭넓게 어울리는 옷차림이죠.
지난 가을-겨울 1탄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것과 같은 연두색&핑크색 롱가디건인데요, 봄옷으로도 예쁘죠?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색깔의 아우터가 있다면 요렇게 이너를 간단하게 입어도 화사해진답니다.
10대~20대 벚꽃축제코디로 추천하고 싶네요.
연두색 레이스가디건에 분홍색과 하늘색이 섞인 체크원피스로 걸리쉬룩 분위기로 연출했어요.
귀요미 체리 무늬에 러블리한 핑크 바탕!
핑크옷들은 대체로 흰색 레이스원피스나 레이스스커트와 찰떡궁합이랍니다~
오프닝 사진 보고 눈이 즐겁지 않으셨나요?
모델언니의 색감과 패션센스가 참.....♡ㅅ♡
청명하고 통통 튀는 파란색과 진한 빨간색의 조화!
선명한 블루 리본 플랫슈즈까지 하나하나 너무나 예쁜 여자가디건 봄코디입니다♥
이너로 블라우스를 입고 꽃무늬가디건과 청바지, 단화로 편하게 연출한 봄 데일리룩입니다.
10대 봄소풍 패션으로도 괜찮을 듯~
빨간색 체크원피스에 딸기가디건이라니! 이렇게 사랑스러울 데가♥
빨간색 옷은 봄과 가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연한 분홍색과 흰색이 조화되어서 반바지를 입었는데도 완전 참한 아가씨 느낌이죠!
소개팅코디나 오피스룩, 봄나들이 데이트코디로도 예쁠 거예요~
다홍색? 빨간색? 겉옷에 하늘색 쉬폰원피스는 어색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입어보니 이렇게 발랄하게 예쁘네요!
고양이스타킹과 화이트 플랫슈즈도 귀여움을 한몫 거들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패션의 최대 장점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으로 완성한 니트 가디건과 원피스 조합이에요.
봄꽃축제나 벚꽃놀이 갈 때 이런 식으로 컬러로만 승부하는 것도 센스 있는 옷차림이 될 거예요.
마지막은 참한 아가씨 느낌의 베이지색 니트 숏가디건과 핑크색 A라인스커트 코디입니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가디건은 아우터로 입는 것도 괜찮지만
모델언니처럼 이너 없이 상의로 입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이 옷차림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옷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소개팅룩이나 데이트룩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깔과 디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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