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디건 #2 : 봄 여름 데일리룩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가디건코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0대, 20대, 30대를 가리지 않고 데일리코디로 입기 좋은 옷이라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 거예요.
롱가디건과 숏가디건, 레이스가디건까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을 위주로 모아왔으니
요즘 입기 좋은 봄데일리룩에도 활용하시고, 6월 여름 가디건 코디 정보로도 참고하셔요~
첫사진부터 샤방샤방 귀여운 연보라색&흰색 레이스가디건코디입니다.
쉬폰 캉캉스커트도 비슷하게 연보라로 맞춰서 산뜻하고 러블리한 느낌이죠♥
봄 여름에만 입을 수 있는 화사한 노란색 스키니와 꽃무늬 아우터를 매치한 스트릿패션이에요.
봄소풍이나 봄꽃축제에 갈때 입어도 샤방샤방할 듯~
꽃무늬원피스에 민트색 롱가디건을 가볍게 걸친 페미닌룩이에요.
시원한 민트색이라 5월~6월에 입기 좋은 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얌전해서 결혼식 하객패션이나 소개팅옷차림으로도 괜찮아요.
진한 초록색 꽃무늬원피스에 아이보리색 레이스가디건을 걸쳐주었습니다.
롱가디건과 원피스 길이를 비슷하게 맞춰주면 다리도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모델언니는 키가 160인데 165는 되어 보이죠!
비비드한 빨간색 쉬폰원피스를 검은색 아우터와 모자로 눌러주어 시크룩을 완성했어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라 20대 후반이나 30대까지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답니다.
오프닝에서 보여드린 노란색 숏가디건과 흰색 샤스커트 패션입니다.
우산이 상당히 튀지만 의외로 옷차림은 무난해서 소개팅코디나 데이트룩으로도 적당해요~
이렇게 청량하고 산뜻한 컬러조합은 늦봄부터 여름까지 입기 좋답니다.
초봄이나 가을에는 이렇게 입으면 추워보여서.... ㅇㅅㅇ
꽃무늬가 들어간 크롭티와 롱가디건도 잘 어울리고,
청록색과 민트색, 노란색도 예쁘게 어우러져서 눈이 즐거운 스타일링입니다.
로맨틱룩&페미닌룩을 제대로 보여주는 레이스가디건코디예요.
이런 얇은 옷은 6월 데일리룩으로 입어도 부담이 없죠.
색깔이 화사하고 발랄하게 어우러진 10대~20대 여름 가디건코디입니다.
옷을 컬러풀하게 매치해서 밝고 건강해보이죠?
고등학생 봄소풍코디로도 괜찮고 대학생 캠퍼스룩으로도 예쁠 거예요~
체리가 알알이 달린 펀칭레이스가디건과 흰색 레이스스커트로 러블리코디를 완성!
저런 밝은회색은 얌전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줘서 더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마지막은 샤랄라한 레몬색 롱가디건과 크롭티, 민트색바지를 매치한 5월 훈녀패션입니다.
옷 색깔이 밝아서 사진발도 잘 받기 때문에 놀이공원 봄코디&여름코디로 입어도 예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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